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니(달려라 하니) (문단 편집) == 성격 == [[사춘기]]와 성장통을 겪어가는 중학생이자 청소년답게 악바리적이고 고집스러운 면이 있기는 하지만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앞에서는 연약한 소녀로 변하게 된다. 한마디로 외강내유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달려라 편에서 그랬듯이 항상 [[청바지]]를 입고있으며 후속으로 나오는 천방지축 편에서도 [[청바지]]를 입고있고 치마를 입은 모습은 한 번도 없다. 다만 상의는 달려라 편에서는 노란색이지만 천방지축 편에서는 초록색으로 바뀌었다. 중간에 상의가 다른 색으로 바뀐 적이 있지만 하의는 여전히 청바지로 고정된 편. 이는 원작만화에서도 마찬가지로 하의가 청바지로 고정되어있는 것을 빼면 상의는 다른 옷으로 바뀐다. 어머니와의 추억을 짓밟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상당히 적대감과 증오를 가지고 있다.(유지애, 나애리[* 이쪽은 옛집 때문에 그러하는데 사실은 유지애가 매각했던 것을 나애리쪽이 매입해서 거주하는 것이다. 하니는 아빠와 유지애가 원래 집을 팔았다는 사실에 가출한 것이니 이러한 사실은 하니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유지애와는 어머니와의 추억을 지우고 짓밟으려는 이유로, 나애리와는 유지애가 팔았던 옛집에서 만났을때 죽은 어머니를 두고 가정교육을 못시켰다고 모욕한 것을 이유로 신경전을 벌이는 갈등과 대립관계에 있었다. 특히 유지애가 어머니와 살았던 옛집을 나애리 부모에게 매각한 것을 가지고 나애리가 자신의 옛집을 빼앗고 추억을 빼앗겼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애리는 유지애가 옛집을 팔아서 그 집을 매입하여 살아가는 실거주자일 뿐 하니가 생각하는대로 빼앗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 때문에 증오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어머니와의 추억 때문에 그런 것이며 증오 자체는 집에 거주해서가 아니라 죽은 어머니를 모욕했기 때문이다. 이후에 나애리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이후에 유지애가 다시 옛집을 사들였지만 이후에는 유지애가 함께 지내게되자 홍두깨 집으로 가서 잠을 자기도 했다.[* 이전에 홍두깨도 고은애를 피하기 위해 하니의 옥탑방에서 잤던 적이 있다.] 이 때문에 나애리쪽이 자신의 옛집을 사들여 사는 이후에도 옛집에 있는 대추나무를 본다며 무단으로 담벼락에 올라탄 적도 있는데 비록 옛집이자 어머니와의 추억이 있다고해도 유지애가 나애리쪽에 팔았고 나애리쪽이 사는 이상은 사실상 남의 집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엄연한 사생활 침해이자 무단침입 미수죄에 해당된다.[* 하니의 입장에서는 '''그 집은 한때 내가 살던 옛집'''이었고 유지애가 하니의 동의도 없이 옛집을 팔아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억울할 수도 있다. 물론 하니는 유지애가 옛집을 팔아버리자 그 때를 계기로 어머니와의 추억을 짓밟는 원흉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법적으로 보면 유지애가 하니를 혼자 두는 것도 어려워서 부득이 나애리쪽에 정식으로 팔았던 것이다. 증오 자체는 집에 거주해서가 아니라 어머니에 대해 가정교육을 못시켰다고 모욕했기 때문이다.] 묘하게도 나애리와의 대립각에 있어서 스승들마저도 대립각에 있다. 하니의 스승인 홍두깨와 나애리의 스승인 유준태는 어린시절부터 라이벌 관계였으며 결국 하니와 나애리를 통해서 사제간이 모두 갈등과 대립을 세우게 되었다. 특이하게도 다른 여자와 관계를 맺고있는 자신의 아버지를 원망하거나 불만을 품은 적이 없다. 아버지가 자신의 어머니가 아닌 다른 여자 그것도 유지애라는 여자와 관계를 맺는데도 작중에서 아버지를 원망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달리기를 하는 관련 때문에 다리 부상을 입는 일이 잦다. 호주에서 열린 선수권대회 예선에 출전했을 때는 달리다 발을 헛디뎌서 빠는 바람에 달리다가 넘어진 적이 있고 대회에서 우승을 한 이후에는 유지애가 전에 나애리쪽에 팔았던 옛집을 다시 사들인 것에 분노하여 유지애의 말을 무시하고 주변을 살피지않고 앞만보고 달리다가 옆 골목에서 오던 트럭을 못보고 치여 교통사고를 당해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부상을 입게되어서 더 이상 단거리 주자로서 달리지 못하게 되었다, 한번은 세계주니어육상대회 선발전에 한국 육상협회 회장의 승인으로 초청받아 참가하였을 때 원래 레인을 이탈하여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격처리를 받았다. 원래 7번 레인에서 출발했는데 두 라인을 이탈하여 5번 레인에 골인한 것. 이같은 순간은 홍두깨가 사진 판독을 보면서 드러났다. 사실 이같은 이유는 역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사로잡혀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이를 관전하던 호주 육상협회 회장 골드 스미스가 하니의 모습을 보고 천재 스프린터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회장 직권 자격으로 출전을 허락함에 따라 특별 초청자로 호주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또 호주 대회에서도 준결승에서 3위를 차지하여 탈락하였으나[* 함께 출전한 나애리는 4위.] 2위로 들어온 선수가 기권하자 자동으로 결승에 진출하여 우승하게 된다.[* 사실은 예선에도 삐끗하여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서 달린 끝에 2위 선수와 공동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비디오 판독으로도 가릴 수가 없어서 공동 2위로 진출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